회원사 동정
| 제목 | 안동청과 권민성 대표 안동시 두 번째 부자(父子)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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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강경훈 | 작성일 | 2025.07.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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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상공회의소 권민성(안동청과 대표) 상임의원이 안동시에서 두번째 부자(父子)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. 아너 소사이어티(Honor Society)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. 권민성 아너는 이날 가입식과 동시에 2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5년 내 1억 기부를 약속했다. 권민성 아너의 부친인 故 권동기씨는 안동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로, 안동에서는 두 번째 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셈이다. 이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권민성 대표는 1982년 설립한 안동청과를 농산물도매시장 법인 중 사과 매출액 전국 1위의 성과를 올리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농산물 유통기업 경영자로 이름나 있다. 지난 2023년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3,000억 원 매출 돌파에 이어 지난해도 3,600억 원에 육박하는 거래 규모를 기록하는 등 전국 사과유통을 주도하고 있다. 안동청과는 경영성과 못지 않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귀감을 사고 있다. 지난 한해만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비롯해 저출생극복기금과 장학금 각각 2천만 원 등 거액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등을 위한 후원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. 아버지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권 대표의 경영철학이기도 하다. 권민성 아너는 “아버지의 5주기를 맞아 항상 베풀며 살라는 뜻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”이라며 “지역이 키워주신 기업인 만큼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안동청과를 만들어 나가겠다”라고 소감을 전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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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‒ | 안동청과 권민성 대표 안동시 두 번째 부자(父子)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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