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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한양제과(주) 이중락 대표아시 해외시장 개척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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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강경훈 | 작성일 | 2024.12.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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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이중락(한양제과) 대표이사가 생산하는 ‘고려홍삼 비타민캔디’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. 12월 13일 한양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수출 선적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,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, 권재운 중소기업안동융합회장 및 한양제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을 축하했다. 이날 선적된 물량은 총 15t으로 한화로 약 6천만 원 규모에 이른다. 한양제과(주)는 1978년 설립 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지난해 안동시로 이전해온 기업으로,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 및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 제품과 과자류OEM 등을 합쳐 총 150개 품목을 유통하고 있다.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 ‘고려홍삼 비타민캔디’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및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. 한양제과는 올해 11월 베트남 법인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고 베트남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을 개발했다. 이외에도 K-캔디의 해외 진출을 위해 ‘안동마캔디’를 시작으로 관내 농산물을 원료로 한 새로운 캔디를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. 권기창 안동시장은 “안동시 투자유치기업인 한양제과의 베트남 첫 수출을 축하드린다”며 “안동시에서도 관내 기업 제품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수출지원 사업 확대로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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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‒ | 한양제과(주) 이중락 대표아시 해외시장 개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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